오늘부터 9.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동 전시회 개막식에는 한명숙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섬유패션 산업은 디자인과 패션 등을 고급화 할 경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첨단산업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전시회 참석업체들을 일일이 둘러보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동 개막식에는 통일부 이종석 장관, 산업자원부 김종갑 차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경세호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내추럴한 소재와 울(Wool) 소재가 강세를 띠고, 차분한 칼라와 심플하고 부드러운 컬러, 가볍지 않으면서 심도있는 분위기의 칼라가 유행할 내년도 추동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섬유소재가 출품되었다.
또한 미래 패션 및 첨단 섬유소재를 선도할 “스마트의류”, “고기능 산업용섬유” “i-Fashion(맞춤 주문형 의류생산 시스템)” “DTP(Digital Textile Printing) 날염 직물” 등이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주)신원 등 14개 업체가 북한에서 생산된 의류 등을 전시하여, 남측의 자본과 기술, 북측의 인력과 입지 등의 결합을 통한 남북한 경제협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더해 주었다.
매년 알찬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 “Preview in Seoul"에는 중국, 과테말라 등 외국 업체 42개사가 참가하고, 호주, 미국, 인도, 일본, 중국 등 40개국 1,250여명이 참가하여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동 전시회에서는 업체가 출품한 직물을 가지고 옷을 만들어 선보이는 ‘트레이드쇼“(패션쇼, 50개 업체)를 개최함으로써 바이어의 눈높이에 맞는 마케팅을 선보여 참석업체들의 원활한 수출상담에 기여하였다.
금년도 수출상담 목표액은 20억불, 계약액은 8억불로 전년대비 5.2%, 14.2% 증가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 김종갑 차관은 “섬유업계가 ‘Preview in ~’이라는 전시브랜드를 기반으로 서울, 대구, 상해, 뉴욕 등 세계 각국으로 섬유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산자부는 섬유업체들이 이를 교두보로 삼아 섬유수출 증진에 적극 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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