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중소사이트 위한 웹방화벽 출시
기존의 엔프로텍트 웹방화벽인 T2010은 대형사이트의 웹 서비스 공격 방어를 주요 타겟으로 하였던 것에 비하여, 이번에 출시된 엔프로텍트 웹방화벽 T1005는 일일 웹 접속량이 비교적 적은 중소사이트에 적합한 제품으로,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및 전원 고장 시 바이패스 기능 모듈을 기본으로 장착하였고, 공간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U 크기의 랙 마운트형으로 설계 되었다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대형사이트는 물론 중소사이트를 위한 다양한 웹방화벽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게임 업체등과 같은 대량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기존의 레퍼런스를 통하여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여 현재까지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하였던 대형 공공 및 민수 시장과 더불어, 지방 및 중소 사이트에 대한 영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8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부여하는 굿 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한 ‘엔프로텍트 웹스캔 1.4’(nProtect WebScan Ver 1.4)이 9월 1일 국정원의 보안 적합성 검증필 제품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아울러 밝혔다. 엔프로텍트 웹스캔 1.4는 웹서버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진단해서 웹 해킹을 방지해주는 웹 보안 제품이다.
잉카인터넷 주영흠 사장은 “잉카인터넷은 지난 8월에 웹취약성 탐지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웹스캐너 1.4"가 GS인증 취득 및 국정원의 보안 적합성 검증까지 통과 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웹방화벽 CC 계약 및 웹방화벽 GS인증 등의 결과가 나올 금년 하반기에는 더욱더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이다” 라며 “웹스캐너 GS인증 통과에 따르는 조달 등록이 완료되는 9월 중, 웹스캐너와 웹방화벽 관련 로드쇼를 준비 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웹해킹의 실태와 대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잉카인터넷 개요
잉카인터넷은 2000년부터 인터넷 PC 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이다. 잉카인터넷의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춘 제품으로 안티바이러스, 게임보안, 온라인방화벽 등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정보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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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전략기획팀 최희승 02-6220-8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