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도용 걱정 뚝! 안심하고 인터넷 즐기세요”

서울--(뉴스와이어)--'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 인증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인터넷 생활 가능'

사행성 도박장 ‘바다이야기’의 심각성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단속이 강화되자 이와 흡사한 인터넷도박이 등장해 또다른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들 게임은 모든 거래와 진행이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자신의 신분을 숨길 수 있어 단속의 어려움이 있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개인의 정보보호와 안전한 인터넷 생활을 위해 ‘한국정보통신협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 제도를 실시, 현재 183개 인터넷사이트를 선정해 인터넷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는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및 관리체계를 약 70여 개의 항목으로 평가해 인증서 및 마크를 부여하고 있어 사이트를 이용함에 있어 신뢰의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붉어지고 있는 게임사이트의 개인정보 도용과 관련해 한게임, 넥슨, 룰루게임 등은 ‘개인정보보호마크’를 획득해 유저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옥션, GSeshop 등 쇼핑몰과 같이 개인의 정보가 특히 중요시 되는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에도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는 중요한 보호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 관공서 및 교육기관에서도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인증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인증제도는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 등 정부기관에서 후원하고 있다.

올해 1월 초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된 게임포털 ‘룰루게임’의 권진옥 대리는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도용을 철저히 차단해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정보보호마크 제도의 확대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개개인에게 책임감과 자부심을 부여해 건전한 인터넷 생활을 정착시켜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edm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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