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파이오링크, ‘웹프론트 제품 및 사업전략 발표’ 기자간담회 가져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파이오링크의 웹프론트 제품 소개와 로드맵 발표에 이어 인포섹에서 웹프론트 사업전략 및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웹프론트는 웹 보안 사업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기업, 포털, 금융 등의 고성능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하이엔드 고객을 타깃하여 개발 하였으며, 개발 과정에서 적절한 웹 보안 테스트 및 최신의 보안 정보를 적용하여, 출시와 동시에 최적의 웹 보안 기능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파이오링크의 웹프론트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보안 스위치 플랫폼(ASSP)과 독창적인 Dynamic Application Proxying 기술, 그리고 안전한 웹 서비스를 위한 WISE(Web Insight Security Enforcement)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4Gbps의 트래픽과 50,000TPS 이상 처리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차세대 웹 방화벽이다.
인포섹의 박재모 대표이사는 “파이오링크의 네트워크 전문기술과 인포섹의 웹 해킹 및 컨설팅 기술을 결합하여 성능과 보안에 있어 최고의 제품이 완성되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1차적으로 최고의 성능과 보안이 필요한 텔코, 금융, 포털, ISP, 대형공공기관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수행할 것이며, CC인증 및 SE모델을 통해서는 기타 공공, 교육, 민수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복잡한 IT환경에 있거나 최상의 보안이 필요한 고객에 대해서는 단순히 가격경쟁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기보다는, 기존의 컨설팅/관제/SI 서비스 역량을 결합하여 안전한 웹 보안 환경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접근방식으로 고객의 총체적인 보안요구를 해결할 것이다. 광범위한 채널구축 및 영업역량을 기반으로 금년 웹 방화벽 시장 20%이상, 향후 3년 이내 40%이상을 점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이오링크의 이호성 대표이사는 “올 하반기 내에 CC인증 체결을 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적절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한 미들 레인지급의 WEBFRONT SE 모델을 9월 14일에 있을 WEBFRONT 신제품 발표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세계 최고 성능의 명품 웹 보안 스위치’라는 컨셉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텔코, 대기업, 포털 등의 하이엔드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초기 대형 고객 레퍼런스 확보 및 각종 마케팅, 영업 활동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신의 웹 보안 정보를 웹프론트에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 사업 모델을 개발, 관제서비스, MSS(Management Security Service) 등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고, 2007년에 10G를 지원하는 4세대 웹 방화벽 및 UTM 등의 통합 보안 관점의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kinfos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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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 박영주 과장 (02)2104-5049 017-550-481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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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6일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