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지난달 24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창작오페라 ‘불의 혼’의 성공적인 공연에 이어 투란도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번 축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불의 혼’이 개막작으로 사흘간 공연에 이어 9월 1일과 2일 이틀간 국립오페라단의 ‘투란도트’가 무대에 올랐다. 이 두 작품이 공연되는 닷새 동안 대구오페라하우스 객석은 말 그대로 만석이었다.

특히 창작오페라이자 초연작품인 ‘불의 혼’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은 ‘한국 창작오페라의 밝은 미래’를 예감케 하기도 했다. 이는 때마침 8월 26일에 개최된 「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기념포럼」의 주제인 ‘창작오페라의 전문성 확보와 국제무대 진출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다.

오페라 ‘불의 혼’의 성공적인 초연에 힘입어 전국의 음악 관계자들이 모인 포럼 분위기 역시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열린지 열흘 남짓한데, 그 사이에 네 번의 프리콘서트(야외 무료 공연)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는 올 연말, 창작오페라 ‘불의 혼’을 앙코르 공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2007년에는 서울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고, 이후 중국과 독일 등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현재 협의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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