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배치기의 ‘님과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밤일 관리 기구~ 이걸 어따 쓸꼬~?

국가지정 국민코미디 <잘 살아보세> 뮤직비디오라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미 밤일 막아 부~자 되는 포스터와 생활 속의 밤일 동작을 보여주는 예고편으로 통쾌한 웃음을 예고한 영화 <잘 살아보세>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밤일 관리기구의 사용출처를 보여줌으로써 또 한번 웃음 핵폭탄임을 선언했다. 아무리 밤일 막기 위해 피임기구를 나눠주어도 무슨 소용일꼬~. 콘돔을 봉숭아 물들이는 손톱에 꽁꽁 싸 묶고, 머리에 뒤집어 쓰며 “아부지 멱감으러 안갈려여?”를 천연덕스럽게 외치는걸~. 예고편이 밤일을 상징하는 야시꾸리한 코믹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피임의 ‘P’자도 모르는 순박한 용두리 마을 주민들이 저지르는 귀여운 만행(?)과 그들에 동화되어 가는 두 주인공의 모습 등이 더해져 웃음뿐만 아니라 찐한 감동까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올 추석엔 저 푸른 초원 위에“님과 함께” 잘 살아보세~!

경쾌한 힙합리듬으로 영상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배치기의 “님과 함께”는 <인터뷰> <번지점프를 하다> 등의 수십편의 영화와 <아일랜드> <좋은 사람> 등의 인기드라마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베테랑 박호준 감독이 선곡, 그와 함께 역시 오래 작업을 해온 이병렬 감독이 편곡을 맡았다. 1970년대의 영원한 오빠, 남진의 원곡을 업템포 힙합리듬에 하우스 피아노 컴핑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남녀노소 모두가 흥겨운 국민랩으로 재탄생시켰다. 랩을 맡은 배치기는 ‘반갑습니다’로 데뷔, 6년간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실력을 쌓은 남성 힙합듀오이다. 친숙한 멜로디와 함께 녹록치 않은 배치기의 신나는 랩과 밴드 ‘얼스’의 보컬인 신승훈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영화에 이어 주제곡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올 것이라 예상된다.

70년대의 코믹실화 장면들과 현대적인 힙합리듬의 만남! 이보다 신날 수는 없다!

갈수록 기대감이 더해가는 <잘 살아보세>는 1970년대초, 국가사업인 가족계획을 위해 용두리에 파견된 국가공식 가족계획요원이 마을 이장요원과 ‘출산율 0% 달성’을 위해 부부잠자리를 관리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9월 28일, 올 추석에 그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잘 사는 그 날까지, <잘 살아보세>의 웃음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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