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덕수궁 대한문의 대한문 보수공사 착공으로 지난 6월부터 공사 완료시까지 잠정중단하고 있는 덕수궁 「왕궁수문장교대의식」재현 행사의 순라행렬을 이번 12월 한달간 서울광장에서 1일 3회 실시하기로 하였다.

- 일 시 : 2004. 12. 1 ~ 31(혹한기 1, 2월 휴무 후 내년 3월 재개예정) 10:30~11:00 / 14:00~14:30 / 15:00~15:30
※ 광장내에서 타행사 개최시는 행사실시 횟수 조정 가능
- 장 소 : 서울광장 일원
- 내 용 : 수문군 병력 30명이 서울광장에서 나발 및 북소리에 맞춰어 행진 및 수위.약식 교대의식

본래 순라행렬은 궁성문의 주위를 순찰하던 병력 일대가 궁성문을 수위하던 병력과 교대의식을 거치기 이전 근무교대을 위하여 행하는 행진을 함을 말하는데, 그간 대한문 보수공사로 중단되어, 도심을 찾은 내.외 관광객에게 서울의 전통문화행사의 진수를 선보이는 취지로 한달간 순라행렬을 실시키로 하였다.
※ 2003년(한국갤럽), 2004년(리서치 & 리서치) 외국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가장 인상깊게 관람한 전통문화공연 1위 선정

서울광장 순라행렬에서는 왕궁을 지키는 수문장부대의 화려한 복식과 장중하고 위엄을 갖춘 행진(30명)을 볼 수 있다.
○ 행진순서 및 참가배역
- 수문부대를 표시하는 수장기, 순라중임을 알리는 순시기, 행진간에 음악을 연주하는 취라척, 수문장과 부관인 참하, 수문군 등의 순서대로 1대(隊)를 이루며 각기 다른 복장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또한, 노락색의 취라척은 행진간에 태평소, 나각, 나발, 징, 용고 등의 하모니로 부대행진 걸음걸이에 힘을 실어준다.

또한, 수문장과 시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여 또다른 즐길거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덕수궁 대한문 앞 수문장교대의식은 내년 3월 이후 대한문 보수공사가 끝나는 대로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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