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2006년 최강의 고감도 스릴러, 긴장 촉발 명장면 베스트 3

서울--(뉴스와이어)--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키퍼 서덜랜드의 연기 대결만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감도 액션 스릴러 <센티넬>.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센티넬>은 미국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백악관 국가 안보국 내부에서 벌어지는 대통령 암살음모사건을 중심으로 최고의 안보국 요원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긴장촉발 두 배우의 대결이 시선을 모는 장면 Bset3를 선정했다.

Best1. 그건 오해라고 했잖아!

빛 발치는 총알 세례 속에서 레이건 대통령의 생명을 구한 후 국가 안보국의 전설이자 책임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피트 게리슨(마이클 더글라스 분)에게 극비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던 동료 찰리 메리웨더 (클락 존슨)가 갑작스럽게 살해 당한다. 찰리 메리웨더의 사건은 안보국 최고의 수사요원인 데이빗 베킨릿지(키퍼 서덜랜드)가 맡게 된다. 그런데 사건 현장에서 피트 게리슨과 마주한 데이빗 베킨릿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피트 게리슨의 수제자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데이빗 베킨릿지의 날선 말들. 피트 게리슨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외친다. ‘그건 오해라고 했잖아!’ 찰리 메리웨더의 갑작스런 죽음, 그리고 두 남자 사이에 감도는 팽팽한 긴장감. 과연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가.

Best2. 내가 대통령 암살음모 용의자라고?

피트 게리슨은 미궁으로 빠져버린 찰리 메리웨더가 입수한 정보를 캐기 위해 정보원과 만나 그의 죽음이 대통령암살 음모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영부인과 자신의 관계를 찍은 사진의 배후도 그와 무관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에 휩싸인다. 그 때 자신을 대통령 암살음모 용의자로 지목하며 데이빗 베킨릿지가 들이닥친다. 자신이 음모에 빠졌음을 설명하지만, 본능과 양심을 배제한 이성적인 수사를 하는 데이빗 베킨릿지는 정보원과의 만남과 정황을 들며 연행을 감행하려 한다. 대통령 암살 음모를 막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철지부심하는 피트 게리슨.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까? 최고의 요원들의 긴강감 넘치는 대결의 서막이 오른다.

Best3. 대통령 암살 음모의 진실은 내가 해결한다.

피트 게리슨은 국가 안보국의 연행을 거부하고 도주를 감행한다. 그리고 최고의 정보원으로부터 대통령 암살음모의 주 세력과 백악관 내부의 적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나선다. 엄청난 정보비를 들고 사람들로 붐비는 백화점에 들어서는 그의 모습에 긴장감을 넘어선 결연함까지 보인다. 뉴스에서는 대통령의 전용 헬기 폭파사고에서 목숨을 구한 대통령 소식이 전해지고 약속한 정보원은 나타나지 않는다. 어느새 하나 둘 자신을 향한 시선을 느끼는 피트 게리슨. 백화점에서 대통령 암살 음모 세력과 피트 게리슨 그리고 데이빗 베킨릿지 팀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06년 최강의 고감도 스릴러인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쫓고 쫓기는 두뇌싸움의 긴장감으로 무장한 <센티넬>은 전직 비밀요원 출신의 작가 쓴 동명 소설과 <오션스 투웰브>로 인정받은 조지 놀피의 치밀한 각본, 으로 감각적 연출을 선보인 클락 존슨 감독의 완벽한 호흡이 빛을 발하는 작품으로 9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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