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조달청(청장 김용민)은 공개입찰을 통해 소모성 행정용품 일괄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주)아이마켓코리아-무림오피스웨이(주) 컨소시엄과 (주)서브원-(주)피치밸리-알파유통(주) 컨소시엄 등 2개 업체를 결정했다고 9월6일 밝혔다.

협상이 성립되고 공급업체의 전산시스템과 나라장터 연계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10월초 일괄공급 서비스가 개시되면 그동안 계약자 직접납품 방식에 의한 행정용품 공급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수요기관의 불편이 해소된다.

특히 공급대상 품목은 현행 500여개에서 1,410개로 늘어나 수요기관의 물품선택의 기회가 확대되며 선정된 복수의 일괄공급업체들의 공급경쟁으로 수요기관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2개 업체를 포함해 (주)엔투비-(주)씨아이제일 컨서시엄, 단독 참여한 (주)드림디포전산과 (주)베스트오피스 등 모두 5개 업체가 참가했다.

2개 업체를 선정한 것은 공급업체간 수요기관에 대한 서비스의 질 경쟁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편, 조달청은 작년 말까지 소모성 행정용품을 미리 대량으로 구매하여 조달청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수요기관으로부터 조달요청을 받으면 요청받은 품목과 수량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수요기관별로 한꺼번에 직접 배송하는 저장품사업을 운영했다.

그러나 저장품사업이 수요기관의 품목 다양화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비효율성 등이 커 저장품사업을 작년 연말에 폐지하고 금년부터는 수요기관이 물품을 요청하면 납품업체가 직접 수요기관에 배송하는 제3자단가계약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방식으로는 수요기관의 주문 물품을 납품업체별로 각기 택배로 배송함에 따라 물품별로 수요기관에 도착하는 날짜가 서로 다르고 납품기간도 늦어져 수요기관 불편해소차원에서 일괄공급업체를 선정하게 됐다.

박현기 중앙구매사업단장은 “우선 협상대상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지역의 수요기관에 납품기한 내에 차질 없이 일괄 배송하여야 하는 점 등을 감안하여 신용평가 등 적격성 평가를 거친 후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기술제안서평가위원회에서 기술제안서를 평가했다”면서“ 입찰가격을 정해진 공식에 따라 별도로 평가하고 기술제안서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높은 점수를 얻은 업체를 선정하게 됐다”고 업체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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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구매사업단 일반물자팀 사무관 설태웅 031-260-8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