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힐튼 월드와이드 리조트’ 가 남해에 온다
힐튼 남해는 한국 최초로 씨싸이드 (Seaside) 골프코스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 디자인의 건물들이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10월 24일 오픈 예정인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총 170개의 스위트와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 최초로 바닷가 토지를 개간하여 건축한 18홀의 골프 코스가 있다. 남해의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인해 힐튼 남해에서는 일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파도를 가르며 샷을 날리는,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씨사이드 골프코스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힐튼 남해에는 헬스 클럽, 야외 수영장뿐만 아니라, 요트, 제트스키 등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리조트 본관인 클럽 하우스에는 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와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고급 스파가 자리 잡고 있다.
150개의 스위트와 20개의 고급 프라이빗 빌라로 구성된 힐튼 남해 리조트는 전세대의 거실, 방, 욕실 등이 일렬로 배치된 5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객실 어디서나 바다, 섬,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20개의 최고급 빌라에는 네 개의 침실과 개인 풀장 및 정원까지 갖추어져 있어 바다를 조망하며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총지배인 닐스 아르네 슈로더는 “힐튼 남해는 골퍼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국내 최초 씨사이드 골프코스와 세계적 수준의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갖추었다”며 “국내의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에게도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남해군은 남해대교 개통 이후 서울에서 자동차로4시간이면 도착가능하며, 진주와 여수 공항에서 한 시간 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초록의 들판과 푸른 바다를 가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2006년 10월 24일 화요일에 오픈을 할 예정이고, 9월 25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리조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웹사이트 (www.hiltonnamhae.com)를 방문하거나 또는 055-863-4000 번으로 문의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ltonnamh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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