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 김대중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 윤영석 한국플랜트산업협회장, 한국기계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과 우수자본재개발 유공자 정부포상에 이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국내외 자동화설비의 최신제품 및 신기술 동향을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192개사를 비롯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싱가포르, UAE 등 19개국 337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1,207개 품목에 13,274점이 대거 출품되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수출마케팅 기회제공 및 국내전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산업자원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유망전시회이자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무역인증전시회로서 국내 공장자동화 관련 업체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공장자동화 관련기기 및 주변기기의 수요창출과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구성은 ‘국제FA기기·공정제어시스템’, ‘국제금속가공기계·공구’, ‘국제유공압기기·펌프’, ‘국제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국제포장기기·물류제어시스템’ ‘한국기계벤처산업전’, ‘한국우수인증제품전‘ 등 7개 전문출품 품목분야로 구성하였으며, 대만,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은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있다.
특히,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자본재를 개발한 희성엥겔하드(주), 한미반도체(주) 등 42개사가 참가한 「우수자본재개발포상관」과 연합캐피탈, 대한 상사중재원 등의 각종 지원시책 안내 및 각종 종보를 제공하는 「기계산업종합안내센터」를 별도로 설치·운영하며,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신제품인증(NEP)을 받은 기업도 15개사가 참가하여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국가별 참가업체 분포를 분석해 보면, 해외기업이 145개사로 전체 337개사 중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42개사, 미국 25개사, 독일 16개사 참가 등 세계 우수 자동화기계류의 종합 경연장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회 개막행사에 이어서, 기술개발로 인한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 효과를 높인 기업의 사기앙양과 기술개발 의욕 고취를 위한 『우수 자본재개발유공자 정부포상』행사와 선진 기술력 및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산·학협동의『기계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기계산업의 발전과 우수함을 알리고, 기계류 수출촉진과 자본재전시 활성화 등 전시브랜드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 자본재개발 유공자에는,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정화 촉매장치를 개발한 「희성엥겔하드(주) 구본능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반도체 제조용 검사 및 적재장비를 개발한 「한미반도체(주) 곽노권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 수입품이던 베어링용 리테이너를 개발한 「거양(주) 송석준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29톤 주행모터를 개발한 「(주)제일유압 정춘국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30명의 유공자가 개인부문 정부포상을 받는 이외에, (주)도하인더스트리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는 등 12개 유공기업이 단체부문 정부포상을 받는다.
한편, 산업자원부 이태용 기간제조산업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외 약 5만 여명의 참관 인원이 다녀갈 전망이며, 20개국 100여명의 바이어가 방한할 예정으로 상담열기가 성약으로 이어질 경우 약6억 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6천만 달러 상당의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그 동안은 짝수년도에 서울에서만 개최해오던 동 전시회를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수도권과 창원지역뿐만 아니라 금년 6월에는 해외(북경)에서 까지 연이어 개최함에 따라 기계관련업체(제조업체, 무역대리점, 외국지사 등)에게는 수도권과 지방, 해외에서도 마케팅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어 업계로 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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