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규 개인문고 설치기념 전시’ 개최
박동규 개인문고 기증자는 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서 청록파 시인으로 유명한 박목월 시인의 장남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KBS의 장수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고정 게스트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62년에 「현대문학」지를 통해 평론으로 문단에 등단한 이후 ‘한국현대소설의 비평적 분석’, ‘전후 대표 작품 분석’ 등 주요 평론집을 비롯, ‘별을 밟고 오는 영혼’,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 등의 수필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전시는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 그리고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며, 기증자료, 주요기증도서목록, 기증자의 작품, 친필원고, 사진 등을 통하여 박동규의 문학 세계와 함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개인문고 설치기념 기획전시를 통해 개인의 소중한 장서가 국가문헌으로 보존·관리되어 국민에 제공되는 것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이 작가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문학적 감성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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