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향 지상파 DTV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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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6-09-06 10:35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중국에 진출한 외자기업 중 최초로 중국향 지상파 표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9월 6일 중국향 DTV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베이징 삼성 본사에서 LCD·PDP TV를 통한 시연회를 가졌다.

중국의 지상파 TV 전송 규격은 원래 2003년 말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요인으로 지연되다가 칭화대, 상하이 지아통대, 광파과학원의 3개 기술이 융합된 형태로 결정되었다.

삼성전자는 중국의 지상파 DTV 전송 표준 대응 TV 개발을 위해 '04년부터 상하이, 베이징, 난징, 텐진에 DTV 개발팀을 운영했으며, 칭화대학 및 Legend silicon 과의 협력을 통하여 이번에 창홍 등의 중국 TV 업체에 이어 외자 기업 최초로 중국향 DTV 개발을 완료하였다.

삼성전자 텐진 TV 개발센터 홍성표 상무는“삼성은 비록 표준화 제정과정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칭화대학 및 Legend Silicon 과의 기술 협력으로 전송 부분에 대한 개발 및 측정활동을 수행, 삼성의 미국, 유럽, 한국 DTV 시장에서 축적된 디지털 처리 기술과 결합하여 이번에 중국 DTV 개발을 완료 하였다"며 "이 제품은 중국의 우수 대학 및 유망 중소 기업과 삼성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표 상무는 "DTV 는 초기 방송사와의 정합 테스트가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 정부 및 방송사 수신기 메이커들과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중국의 대학 및 방송사, 제조업체 들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초기 기술 정립에 주력하고, '08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예상되는 DTV 시장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의 DTV 개발팀을 더욱 확대하여, 호주를 비롯한 중국 이외 지역의 DTV 개발에도 중국의 우수한 인력을 이용하여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DTV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송 뿐 아니라 고화질 HD방송 수신이 가능하고 북경이나 상해의 DTV 시험 방송 일정에 맞추어 연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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