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사의 KORNET 백본 네트워크에 시스코 CRS-1 채택

2006-09-06 10:40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손영진, www.cisco.com/co.kr)는 오늘, 시스코의 대용량 라우팅 시스템 CRS-1(Carrier Routing System)이 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kr)의 KORNET 백본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새로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날로 증가하는 네트워크 사용 고객의 다양하고 방대한 서비스 요구를 수용하고 기술적으로 첨단화 되고 있는 네트워크 시장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기존의 KORNET 망을 고도화 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IP NGN 아키텍처의 핵심 솔루션인 시스코 테라급 라우팅 시스템 CRS-1은 통신사업자들이 차세대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성능, 안정성, 보안성, 그리고 확장성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의 여러 통신사업자들은 향후 10년간 폭증할 인터넷 전화 (VoIP), 비디오 폰, 주문형 비디오 (VoD), 그리고 IPTV 등을 포함하는 고대역폭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을 고객들에게 원활히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의 구축 및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스코 코리아의 SP 총괄인 전홍원 전무는 “시스코의 CRS-1은 통신사업자들의 코어 백본 네트워크에서 현재와 미래에 요구되는 조건들을 충족시키도록 디자인 되었다.”며, “CRS-1은 국내 및 세계의 유수 통신사업자들에 의해 연이어 채택된 데 이어 이번 KT의 프로젝트에도 선정됨으로써, 시스코 CRS-1이 차세대 IP 기반 네트워크의 초석으로써 성능과 고객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적의 솔루션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라고 말했다.

KT의 네트워크 플래닝팀 임태성 부장은 “지금까지 KT가 기업 및 개인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지해 온 리더쉽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해주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우리의 새로운 코어 백본 네트워크는 우리가 리더쉽을 더욱 확장하고, 끊임없이 증가하는 현재와 미래의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스코의 CRS-1은 KIDC, 컴캐스트, 야후BB, 텔레콤이탈리아, 스위스콤, 중국교육연구망 (CERNET), 피츠버그 슈퍼컴퓨팅센터를 포함, 전 세계 50개 이상의 유수 통신사업자 및 공공기관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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