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디오게임기인 Xbox, 그리고 세계 유수의 인터랙티브 게임소프트웨어 회사인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주최한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FIFA Interactive World Cup)> 아시아 지역 최종 결승전에서 한국의 프로게이머 박윤서 선수 (20, 삼성 칸)가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일요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대한민국 게임대전(KAMEX)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펼쳐진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 아시아 지역 결선에서 한국과 중국, 홍콩의 100여 명의 선수들과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박 선수는 다음 달 1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아시아를 대표해 참석하게 된다.

Xbox 마케팅 담당인 모상필 차장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에서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게이머들이 보여 준 수준 높은 기량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며 “사상 최고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EA FIFA Soccer 2005”는 수준 높은 게임 기량을 자랑하는 Xbox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타이틀로 이번에도 새로운 도전을 가득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 차장은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박윤서 선수는 게임의 흥분된 열기 속에서도 냉철한 판단력과 기민한 손놀림으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등 그 집중력과 반사적인 손놀림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였다. 박 선수는 세계 챔피언이 될 승부사의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에서 전 세계 6개 대륙 8개 지역 우승자들과 겨루는 결승전에서도 모든 아시아인들이 자랑스러워 할 결과를 일궈낼 것”이라며 한국 선수의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아시아 대표로 선발된 박윤서 선수(20, 삼성칸)는 지난 2002년 영국에서 벌어진 “London Virtual Tournament 2002”에서 FIFA게임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치열한 접전 끝에 4강에 오른 한국의 최대한, 정경운 선수와 중국의 류 시아오 캉 (Liu Xiao Gang) 선수 역시 모두 FIFA 게임의 베테랑 선수들로, 결승에서 박 선수와 우승을 다툰 최대한 선수는 <2004년 World Cyber Games> FIFA종목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한국의 정경운 선수는 2004 WCG FIFA 종목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중국의 류 시아오 선수 역시 2001년과 2002년 2년 연속 WCG FIFA 종목 중국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열성 축구 팬이자 골수 Xbox 게이머인 박 선수에게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아시아 최종 우승자가 확정되면서 2주 남짓 남은 12월 1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 결승전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 뉴욕, 리오 데 자네이로, 런던, 시드니, 파리, 베를린 출신의 각 지역 우승자 7명과 아시아 우승자가 취리히에서 만나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축구 행사에 참가한 후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박윤서 선수는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에 아시아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며 힘든 게임이었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아시아 지역의 게이머들을 위해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 최종 결승전에서 꼭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날 대회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과 홍명보, 김동진, 정조국 선수 등 축구 관계자들과 영국 최고의 전설적인 DJ 사샤(Sasha)가 참석해, 아시아 지역 최종 결승에 오른 선수들을 축하했다.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은 주관 방송사인 MBC 게임(대표 장근복)이 12월 3일 오후 11시 금요일 밤 약 한 시간 동안 녹화 방송 할 예정 이다.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은 FIFA, Xbox와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Electronic Arts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Xbox 라이브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이 토너먼트는 2006년에 독일에서 열릴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 혁 차장 531-4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