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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11-29 10:49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는 국내업계 처음으로 미국 PTT(Push-To-Talk)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PTT(Push-to-Talk)란 한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기능으로, 일반적으로 무전기 기능(Walkie-Talkie)이라고 불린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미국에서 출시하는 PTT폰(SPH-A760)은 막대(bar) 형태이던 기존 무전기와는 달리 폴더형인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폴더 앞면에는 PTT용 마이크와 스피커, 측면에는 PTT용 버튼이 있어, 폴더를 열지 않고도 일반 무전기와 같은 방법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PTT폰은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한 최대 100명(사업자에 따라 다름)까지 동시 통화 가능하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대규모 행사장에서 진행요원들에게 동시에 전달사항을 알리거나,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사업장에서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한편, PTT폰 시장 규모는 올해 1,330만대로 휴대폰 전체시장의 2.6% 수준이지만, 성숙기에 접어드는 '08년에는 8,770만대로 휴대폰 전체 시장의 12.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프린트사 공급에 이어 PTT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사업자에게도 다양한 PTT폰을 공급,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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