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프협회, JDI와 공식 스포츠클리닉 조인식 가져
이번 계약을 통해 JDI 스포츠 클리닉은 향후 1년간 KLPGA의 로고 사용은 물론 ‘KLPGA 공식 스포츠 클리닉’으로서의 독점권을 갖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향후 1년간 KLPGA 정규투어의 의무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KLPGA 회원이 JDI스포츠 클리닉에 직접 찾아가 이용하게 될 경우 별도의 할인혜택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경험이 풍부한 스포츠 운동 전문가(ATC:Athletic Trainer Certified)와 임상운동사(CEP:Clinical Exercise Professional)로 구성된 JDI 스포츠 클리닉은 일반인 뿐 아니라 전문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운동을 기초로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스포츠 기능검사와 부상방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부상평가 및 부상예방 계획을 세우고 운동기능 향상 및 개선, 경기장 의무지원, 테이핑 및 컨디셔닝 운동 방법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JDI는 올해 4월 재활분야의 선진국인 독일의 스포츠재활전문 센터인 ‘레하 트레이닝’과 스포츠 의학 및 선수 재활 등의 분야에서 협약을 맺어 국내 선수들이 독일까지 가지 않고도 재활 및 부상 예방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체결을 통해 JDI스포츠 클리닉 조종현 소장은 “국내외에서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KLPGA 선수들에게 대회장 의무지원 뿐 아니라 재활 및 부상방지 등의 스포츠 클리닉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가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KLPGA 강춘자 부회장은 “이미 타 종목의 경기장에서 습득한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의학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JDI와 스포츠 클리닉 부문 마케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는 대회장에서 발생하는 가벼운 근육통 및 부상에도 선수들이 당황해 하지 않고 현장에 있는 JDI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치료 받을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KLPGA는 언제나 선수의 입장에서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찾아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최대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미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경기장에서 의무지원 경험을 쌓은바 있는 JDI 스포츠 클리닉은 축구선수 김남일, 박주영, 농구선수 현주엽, 우지원, 신기성, 마라토너 이봉주 등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부상 예방 및 재활 치료를 위해 거쳐간 곳이기도 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개요
2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있는 KLPGA는 1055명의 여자프로골퍼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투어프로와 티칭프로에 종사하고 있다. 골프여왕 박세리를 비롯하여 얼짱 신드롬을 일으킨바 있는 안시현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KLPGA 소속 프로들은 유행을 선도하며 자신감 있고 능력 있는 현대여성을 대표하는 오피니언리더로서 그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은 일반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KLPGA는 KLPGA투어, 드림투어, 3부투어, 시니어투어 등 4개의 골프투어를 주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lpgaiqt.com/
연락처
KLPGA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신재은
이 보도자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