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경제로 시작해서 경제로 끝내겠다’는 이른바 경제 ‘올 인’을 선언했던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의 의지가, ‘현안 해결은 물론 경제 살리기의 밑거름 역할을 할 국가예산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며 본격적인 확보활동을 시작한지 불과 2개월여 만에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도가 최근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문제사업으로 분류된 사업 등에 대한 끈질긴 설득 결과 그동안 문제사업으로 분류되거나 미반영 또는 삭감됐던 사업들의 국가예산 추가 확보가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추가 확보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의 경우 당초 기획예산처에서 50억원만 반영하였으나, 지속적인 예산 증액 필요성 건의 결과 80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총 130억원이 확보된 상태이며, ‘스마트소재 성형기술개발 사업’은 당초 요구액 20억원 전액이 보류되었으나 모두 반영되는 개가를 올렸다.

또한 도내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으로 삭감 또는 보류되었던 ‘안전성평가연구소 정읍분소’ 설치 20억원, ‘보육시설 운영비’ 50억원, ‘전주문화산업클러스터 조성’ 2억원, ‘익산시 화장장 현대화사업’ 3억원 등은 증액이 거의 확정적인 상태로 밝혀졌다.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사업과 스마트소재 성형기술 개발사업이 대폭 증액된 계기는 지역출신인 정세균 산자부장관과 부안 김춘진의원 그리고 전주 채수찬의원의 노력이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새만금 도로높임 사업’의 경우 당초 요구액 700억원이 삭감될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김 지사께서 지난 7월 25일 대통령 면담시 새만금 도로높임 사업의 필요성을 강하게 요청하셨고, 이를 바탕으로 농림부와 기획예산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700억원 확보가 거의 확정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강봉균 정책위의장과 이강래 예결위원장, 최규성 의원 등 도내 출신 전 국회의원 대부분이 중앙부처를 상대로 끈질긴 설득작업에 적극 나서줌으로써 700억원이 확보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야당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경우에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이 모두 ‘전북당’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전라북도와 정책간담회 등에서 적극 협조를 약속해 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예산 확보에 청신호를 던져주고 있다.

새만금 도로높임사업이 포함되면 총 900여억원의 국가예산이 추가 확보되는 것으로 이는 직접 중앙부처를 찾아다니며 중앙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온 김지사의 발품 노력이 사업의 타당성은 물론 국가예산 규모를 가시적으로 키우는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김지사는 취임이후 줄곧 행정 내부업무는 대부분 양 부지사 및 실국장에게 전담시키고, 당선자 시절부터 매달려온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예산지원 당위성을 역설하고 설득하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김지사는 지난 6월5일 당정협의회를 시작으로 거의 매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방문하여 전라북도에 대한 예산지원을 강하게 요청하여 왔다.

내년도 국가예산안은 최종 확정되는 약 3개월 동안이 지금까지보다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앞으로 전라북도는 도민들의 성원과 김지사의 예산확보 노력이 배가되어 최대한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당정 협의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 단계별로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로 전략적 대응을 강화하는 등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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