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청소년 합창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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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9-06 14:24
서울--(뉴스와이어)--소통하는 인간세계를 만들어가는 첨단 이동통신사 KTF가 청소년 합창단을 창단, ‘소리’를 통해 이념과 세대의 벽을 넘어 소통과 화합, 사랑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간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지난 5월부터 음악감독 및 지휘자를 청빙, 합창단원을 모집해왔으며, 오는 9월6일 창단식을 가졌다.

KTF 청소년합창단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문화를 경험하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미래 세계의 주역이 되도록 아래와 같은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

- 정기 및 기획 연주 등 다양한 공연참가 기회 제공, 국내ㆍ외 개최 음악 캠프 참가

- 우수한 강사진으로부터 전문적인 음악 이론 및 발성, 합창 교육이 가능하며, 예술 고등학교 입학 희망자에 대한 입시 지도

- 클래식, 크로스오버, 국악, 뮤지컬,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하고, 정기적 공연관람,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

- KTF Think Korea Junior Artist등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

- 모범단원과 우수단원에 대한 장학 혜택 및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 입단 및 회비 무료

KTF 청소년합창단은 특히 공익성과 전문성, 대중성을 기반으로 ‘정기연주’와 ‘기획연주’ 등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과 장르 개발로 새로운 청소년 공연문화 아이콘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아울러 합창 단원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과 소질을 발견해내어, 그들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낙도, 농어촌지역, 복지시설 등 국내의 소외된 지역ㆍ시설과 연변,연해주 등 재외동포 거주지역 한민족들을 찾아가는 문화봉사 합창단으로 운영된다. KTF 청소년합창단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활동 뿐 아니라 또래 청소년들의 목소리로 대변하여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활동을 벌인다.

미국과 독일 등에서 지휘자로서 실력을 인정 받은 전효숙 계명문화대 겸임교수가 음악감독을 맡고, 지휘자에는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마니피캇 어린이 합창단의 상임지휘를 역임한바 있으며 월드비젼(구 선명회)어린이합창단 강서반 지휘를 역임한 장윤정씨(University of North Texas 합창지휘박사)가 청빙되었다.

KTF는 청소년 합창단 운영을 청소년복지기관인 (사단법인)청소년아이프랜드(대표:장용석)에 위탁하고 있는데, 아이프랜드는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Think Korea 굿타임공연, 1318북센터, 이동영상동화관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밀착된 나눔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KTF 청소년 합창단 모집대상은 서울, 경기소재 초,중학생 (초4학년~중3학년)이며, 지난 5월부터 모집 (청소년아이프랜드 www.i-friend.org)에 들어가 8월말 현재 50여명을 선발, 본격적인 연습에 나서고 있다.

KTF 합창단은 오는 12월 KTF 창사 10주년 기념 정기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종합병원과 복지단체 등을 찾아가 10여 차례의 소공연을 벌일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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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