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박준영 도지사)에서 추진중인 명량대첩 현창사업은 박준영 도지사께서 2004년 5월 민선3기 후반기 보궐선거 출마 당시 공약사항으로 2004년 6월 7일 도지사로 취임한 이후 지속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명량해전은 세계 해전사에서 4대 전승지로 손꼽힐 만큼 의미가 크고 이순신장군이 13척의 전선으로 133여척의 왜 함대를 명량해협으로 유인하여 대승을 거둔 전투이고 당시 “죽고자하면 오히려 살고 살고자 하면 도리어 죽는다(必死卽生 必生卽死)”라는 결의를 촉구한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따라서 해전사상 빛나는 대전승의 역사적 가치를 관광자원과 연계하기위해 명량해전 전적지를 활용한 기념행사, 체험거북선 제작운항, 유적지복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명량대첩 현창사업을 추진키 위하여 금년 8월에 용역을 완료한바있다.

금번 용역은 전라우수영지역을 중심으로 좌수영지역까지 포함한 유적지조사 및 복원계획, 관광체험프로그램, 명량대첩행사 추진계획 등을 그 범위로 하고 있으며 2006~2011년까지 5년간에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에서 추진코자 하는 명량대첩 현창사업에 대하여 거북선 재현 및 운항사업이 임진왜란 승리의 거점이 된 전라좌수영이 제외된 점과 명량해전에서 거북선 사용이 되지 않았던 점을 들어 역사왜곡이라는 문제와 용역결과물이 여수시에서 제안한 내용과 유사하다는 문제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명량대첩 현창사업은 전승의 의미를 재조명하면서 조선반도의 역사를 바꿔놓은 명량해전 현장을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주된 현장인 울돌목의 조류상황을 활용한 거북선 형태의 유람선 운행으로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주민 소득을 증대시키는 목적이 더 큰 사업임을 강조함으로써 이순신장군과 관련된 사업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유람선을 거북선형으로 제작하여 운항하는 것은 상징적인 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돋보인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특히 도에서는 지금까지 이순신장군 관련 유적복원에서 여수지역은 진남관을 비롯하여 선소, 충민사 등에 국도비 등을 지원하여 꾸준히 정비 복원하였고 금번 용역에도 전라좌수영 정비복원 사업비 61억원이 포함되는 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은 모두 아우를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명량대첩지를 관광자원화 하기위한 사업과 관련하여 너무 확대 해석하거나 사업의 본질은 오해하여 지역간 갈등을 부추기는 일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기 바라며, 명량대첩 현창사업이 전 도민이 화합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도정발전과 도민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체험거북선이 제작되면 명량대첩을 비롯한 진남제 등 이순신 장군 관련 행사 개최시 적극 지원하고 운항구간도 시범구간 운항 추이를 살펴본 후 목포↔여수까지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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