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는 지난 5월 일본 국토교통성과 공동 발표한 ‘한일관광교류확대 공동사업’의 후속조치로 9.7(목) 신라호텔에서 ‘음식과 관광’을 주제로 ‘한일관광교류확대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양국이 지난 5월 상호 국가에서 양국 정부와 관광인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키로 합의하고, 우리측이 먼저 동경에서 동 행사를 개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기타가와 가즈오’ 국토교통대신을 비롯한 정부대표단과 관광업계 관계자가 대거 방한하여 참석하며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를 포함 약 300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이 사항으로는 ‘음식과 관광’이라는 행사의 주제에 따라 양국의 대표 음식과 토속주를 맛볼 수 있는 별도의 코너가 마련된다. 우리측은 김치와 떡 각각 5종과 토속주인 천년주·천년약속·복분자주·경주법주·샤토마니를, 일본측은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 그리고 홋카이도와 미야자키현을 포함한 9개 현의 다양한 토속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행사 개최 직전 양국 장관은 문화관광부에서 만나 지난 5월 양국이 합의한 ‘2006년도 한일관광교류확대 공동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07년도에도 공동사업의 지속과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양국의 긴밀한 협력 하에 이루어 낸 ‘한중일 관광장관회의(7.1-3, 일본 홋카이도)’의 주요 성과를 논하며 기합의된 후속사업의 실천을 통한 동북아 역내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할 것을 상호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한일간 정치·외교 현안과 원화 강세 등의 악조건으로 방한 일본인 시장이 1년 이상 침체되고 있지만(06.1-7월 누계는 1,296,364명으로 전년 대비 -4.5%) , 양국 정부가 공동사업의 지속과 강력한 실천의지를 표명하는 이와 같은 행사가 양국 관광산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국은 지난 5월 지방자치단체가 교류 재활성화, 지방관광 및 도시관광 촉진, 젊은 세대간 여행자 교류 확대, 문화·스포츠를 통한 교류 촉진, 양국 여행자의 수용태세 정비, 관광교류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표창제도 제정,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개최 등에 대해 합의하고 부속 사업을 실천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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