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 사람들’ 조한선, 유민의 각별한 스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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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7:27
서울--(뉴스와이어)--판자촌 4남매 이야기 <특별시 사람들>(감독 : 박철웅 / 제공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제작 : 시네라인-투) 의 촬영장에 조한선 ‘어머니표 화채’와 유민이 마련한 ‘출장 뷔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한선의 시원한 스텝 사랑! 어머니표 화채 배달이요~

가난하지만 함께 해서 행복한 가족의 이야기 <특별시 사람들>의 촬영장. 크랭크 업을 한달 여 앞두고 막바지 촬영 중인 그 곳에 ‘조한선’의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특별한 ‘화채’가 등장해 전 스텝들의 환호를 받았다.

평소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온 첫째 일남 역의 ‘조한선’은 촬영을 마친 집에서도 ‘김갑수’씨를 ‘우리 아버지’, 아역 ‘강산’을 ‘우리 막내’라고 부르는 등 남다른 사랑을 과시해 이런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조한선’의 친 남동생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직접 현장에 들고 찾아와 ‘조한선’의 실제 가족과 <특별시 사람들> 가족이 함께 각별한 가족애를 나누었다.

유민의 통 큰 스텝 사랑! 밤샘 촬영, 저녁은 내가 쏜다!

‘조한선’에 이어 ‘유민’ 역시 스텝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유민’은 지난 9월 1일 빡빡한 스케줄로 밤샘 촬영을 감행하는 스텝들을 위해 ‘출장 뷔페’로 든든한 저녁을 대접하였다. 고생하는 스텝들을 위한 ‘유민’의 마음 씀씀이는 언제나 가족을 따뜻하게 보듬을 줄 아는 누나 ‘초롱’이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하다. 모든 스텝과 배우들이 함께 즐겼던 이 자리는 맛있는 음식뿐 만 아니라 고생하는 스텝들을 위한 ‘유민’의 배려가 더해져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되었다.

현장에서 서로를 ‘형, 동생’이라 부르며 영화 속 가족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벌써부터 <특별시 사람들>이 전하게 될 행복을 기대케 한다. 출연 배우들을 물론 그의 가족들까지 응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특별시 사람들>은 9월말 크랭크업을 앞두고 그 훈훈한 촬영 일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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