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 진흥과 과학대중화 및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전국과학전람회의 금년대회 심사결과를 ’06. 9. 7(목) 발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전국과학전람회는 금년에 52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전국과학전람회에는 전국 16개 각 시·도 예선대회에 총 2,489작품과 3,867명이 참여하였다. 이중 298점이 전국대회에 출품되었다.

전국과학전람회 심사위원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금동화 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8개 분야에 4명의 분야별 위원을 구성하여 총 33명으로 구성하였다. 심사위원회는 1차 작품설명서 서류심사 과정을 거쳐 2차 개별면담 및 종합심사 등의 심층 심사과정을 거쳤다.

榮譽의 大統領賞은 학생부에서 “자석을 이용한 slingshot effect 실험 장치의 구현 및 그 운동에 관한 탐구”를 출품한 경남 과학고등학교 2학년 김성원(金成願), 차영택(車塋澤), 김태호(金太昊), 임현우(林顯祐) 학생이, 교원 및 일반부에서는 “토양미소동물 분류학습을 위한 UV수지 표본제작 방법 연구”를 출품한 전북 진안여자중학교 임미경(林美京), 완주중학교 정규옥(丁奎鈺) 교사가 선정되었다.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작품은 행성탐사선이 행성 주위를 돌 때 행성과 탐사선 사이 중력을 이용하여 가속효과를 얻는 추진방법인 Slingshot Effect(중력추진효과)에 대한 내용을 실험실에서 구현하였다. 무마찰 실험 장치, 전자석 발사대 등으로 실험 장치를 개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중력추진효과에 대한 실험과 탐구를 병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원 및 일반부 대통령상 수상작품은 생물의 곤충분류시 큰 곤충의 경우는 눈에 잘 띄어 관찰하기가 쉽지만 토양 미소동물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아 관찰이 어려운 점을 해결하였다. UV수지액을 이용하여 탈색과 압착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영구 관찰 표본으로 제작하여 분류를 쉽고 재미있게 하였고 학생들의 교육현장에 직접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은장도를 만들 때 조상들은 왜 삭힌 오줌을 사용했을까?”작품을 출품한 전남 광양중학교 2학년 박남중(朴南重), 정심호(鄭心湖) 학생과 “전남 함평지역 퇴적층에서 산출되는 중생대 백악기 개갑류화석에 관한 연구”작품을 출품한 전남 구례고등학교 김송철(金松喆), 옥곡중학교 이기춘(李基春) 교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밖에 “물달팽이의 수면부착 움직임에 관한 우리들의 탐구”, “합성 오팔의 특성을 이용한 광학 학습자료 및 전기변색성” 등 최우수상 10작품, 특상 98작품, 우수상 97작품, 장려상 89작품 등 총 298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수상자에게는 해외과학기술 선진국 견학, 대학 특별전형 자격부여, 특허출원시 무료변리 지원 등의 특전 부여된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10.11(수)까지 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장에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시상식은 10.12(목) 14:00에 국립중앙과학관 영화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가 끝나면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 수상 지역에서 3회의 지방순회 전시회를 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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