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윈도우 라이브 가젯 콘테스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UCC에 관심 있는 대학생, 개발자 여러분 모두 도전하세요!! ”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MSN(www.msn.co.kr)은 MS 개발자 플랫폼 전도사업부 와 함께 오는 10월 9일까지 전국 대학생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라이브 가젯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젯(Gadget)’이란 사용자가 웹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어떠한 콘텐츠라도 본인 입맛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는 작은 응용 프로그램으로 개인화 포털인 ‘라이브닷컴’의 핵심요소. 가젯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MSN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라이브 가젯’을 만들 수 있는 기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담아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다.

MSN에서는 이번 ‘윈도우 라이브 가젯 콘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가젯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작품들이 많이 생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우수가젯은 향후 라이브닷컴 정식 서비스에 맞춰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 될 계획이다.

‘윈도우 라이브 가젯 콘테스트’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은 10월 17일에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Dev Day)에서 시상하게 된다. 대상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상은 유재성 사장이 직접 상패와 상품을 시상하며 이외 수상자에게도 최고급 노트북, 홈씨어터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이러한 ‘윈도우 라이브 가젯’의 기본 개념은 기존의 포털들이 직접 제공하던 일방향적인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일반인들도 새로운 웹 콘텐츠 생산자가 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네티즌들은 공유하고 싶은 ‘가젯’을 마우스 클릭으로 본인의 라이브닷컴 페이지에 긁어 붙이기(Drag&Drop)할 수 있어서 콘텐츠 확산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윈도우 라이브 가젯’이 인터넷 포털상의 UCC(User Creative Contents)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MSN 마케팅 백선영 차장은 "윈도우 라이브 가젯은 포털이 직접 제공하는 콘텐츠가 아닌 개발자와 일반인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지는 열린 UCC를 지향한다"며 "이번 가젯 콘테스트를 통해 기발하고 유용한 가젯들이 많이 개발되어 네티즌에게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젯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윈도우 라이브 가젯 스페이스 (http://gadget-contest.spaces.live.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MSN과 MS 개발자 플랫폼 전도 사업부 에서는 오는 9월 9일(토) 역삼동 포스틸 센터에서 이번 콘테스트와 관련된 '윈도우 라이브 가젯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젯의 의미, 특장점,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실제 가젯을 개발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 그리고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미니 USB 허브, 영화관람권, T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행사 홈페이지 (www.microsoft.com/korea/events)를 통해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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