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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09:50
서울--(뉴스와이어)--한전, KT등 국가 기간 산업의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안정적인 매출 지속

전선산업은 전력용, 통신용, 선박용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있으며 국내 전선업체들의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문은 한국전력과 KT에 공급하는 초고압 케이블과 통신 케이블등이다. 한국전력은 송배전관련 CAPEX를 연간 4조원 규모로 집행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초고압 케이블은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KT도 연간 2조원 이상의 전체 CAPEX 가운데 전화망과 광케이블등 전선관련은 약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전선업체들의 높아진 수출비중에도 불구하고 국내 부문 매출의 수익성이 해외부문보다 높기 때문에 전선업체들의 실적은 한국전력과 KT의 설비투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송전압 승압과 초고속 인터넷망 고도화 지속으로 고마진 제품비중 증가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전력소비량은 1996년 4,006kWh에서 2005년 6,883kWh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발전소에서 변전소로 송전할 때의 송전압 역시 전력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154kV에서 345kV, 765kV로 높이면서 초고압 송전 케이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광통신망 분야에서는 인터넷 통신 속도가 1~2 Mbps 에서 20Mbps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는 VDSL이나 광랜등 인터넷망 고도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IPTV등 새로운 통신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하여 향후 초고속 인터넷 통신속도를 최소 100Mbps로 상향하는 망 업그레이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광케이블 관련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LS전선, 대한전선: 안정적인 배당과 자산가치에 주목

LS전선과 대한전선은 자회사 실적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익 증가와 자산가치 상승에 의한 경상이익 증가로 경상이익률은 6%를 넘어서고 있다. 따라서 전선업체의 주가 흐름은 꾸준한 배당수익과 자산가치로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LS전선과 대한전선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각각 목표주가 39,000원, 24,000원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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