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이만기)은 9월 7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상청에서「2006년도 기상업무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갖고 본청을 비롯한 전국 기상관서에서 기상업무를 수행하면서 개선한 15과제의 사례를 발표한다.

이 날 발표된 사례로는

- 남해서부먼바다의 작은 섬인 연도, 손죽도, 초도 주민 약 1,400여명이 해상에 발표된 기상특보 때문에 받고 있는 고통을 해결한 사례,

- 강우량 측정 시 바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이기 위한 우량계에 바람막이를 설치한 사례,

- 지진이나 지진해일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 사례, 상세하고 정량화된 기상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예보 개발 사례,

- 항공기 운항의 안전성을 돕기 위한 이륙예보 시행 사례 등

기상업무 현장에서 국민이 불편함을 겪고 있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껴 적극적으로 나서서 개선한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지역주민 민원 해결 사례들 들면 연도, 손죽도, 초도 주민 약 1,400여명은 여수에 볼일을 보러 나왔다가 남해서부먼바다에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배가 묶여 불과 1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안도(앞바다에 해당)까지만 운항하는 배로 안도까지만 갈 수 있어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안도에 있는 여관에서 머물러 있거나 급한 경우 비싼 개인 선박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러한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학계와 유관기관 등의 자문을 거치고 예보 관계법령을 고쳐 이 섬을 앞바다의 구역에 포함해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결한 사례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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