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마누라3’ 크랭크업! 카리스마 최민수 깜짝 공개
지난 9월 3일 일요일 이태원의 한 일식집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는 <조폭마누라1>에서 마지막 단 한 씬의 특별출연만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원조 카리스마 최민수가 다시 한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 분은 동방파의 보스 양사장이 자신의 오른팔이었지만 은퇴해 일식집 주방장이 된 사시미(최민수)를 찾아와 홍콩에서 한국으로 피신 온 아령(서기)의 거취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마침내 양사장과 사시미는 꽃게, 참깨, 비아그라 등을 중국에서 밀수입한 덕분에 탁월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기철에게 아령의 보디가드 임무를 맡기기로 하는데, 평탄했던 기철의 생활에 파란을 예고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편 이범수, 현영, 오지호는 한국에서, 서기는 홍콩에서 각자의 마지막 촬영을 마쳐 한국과 홍콩을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을 선보이는 글로벌 영화의 면면을 엿보게 한다. 8월 8일 평창동에서 진행된 자동차 추격전을 끝으로 촬영을 마무리 한 이범수, 현영, 오지호는 서기와 함께 두 대의 자동차에 나눠 타고 자신들을 추격하는 킬러들을 피하는 위험천만한 장면을 무사히 마치며 스탭과 배우들, 특히 서기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또 홍콩에서 화려한 무술실력을 자랑하는 하일라이트 액션장면을 끝으로 <조폭마누라3>의 모든 촬영을 마친 서기는 ‘꼭 한번 출연하고 싶었던 한국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조폭마누라3>의 배우와 스탭들을 통해 한국영화의 매력과 왜 이렇게 발전했는지 알 수 있었다.’며 또 다시 한국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조직간 세력다툼으로 한국에 피신을 온 홍콩 최고 명문 조폭家 임회장의 딸(서기)이 한국의 순진무구 실전경험 부족의 동방파 NO.3 기철(이범수)일당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액션 코미디 <조폭마누라3>는 지난 4월 말 홍콩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지난 9월 3일 한국에서 크랭크업, 전편과는 또 다른 거대한 스케일과 호쾌한 액션, 통쾌한 웃음으로 오는 12월 21일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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