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황기수 사장, FSA APLC 위원으로 참여
FSA는 이번 황기수 사장의 APLC 위원 위촉과 관련하여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황기수 사장을 코아로직 설립자로서 하이닉스 반도체, 삼성 반도체, LG전자, GE연구소 등을 거치면서 20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 종사해 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가 현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IT-SoC협회 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그는 대통령으로부터 2005년 대한민국 반도체 기술대상과 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2004년 IT-SoC 대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FSA 이사회의 니키 루(Nicky Lu) 이사는 “FSA 아시아-태평양 리더십 위원회는 아시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존 위원들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인 황기수 사장의 참여로 위원회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뿐만 아니라 황기수 사장의 오랜 업계 경험과 통찰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반도체 기업들 간의 보다 폭넓은 교류와 더불어 업계 공동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광범위한 협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기수 사장은 “세계 팹리스 업계를 대변하고 있는 FSA의 아시아·태평양 리더십 위원회에 한국 기업을 대표하여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FSA 활동을 통해 코아로직은 물론 한국 팹리스 산업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유망 팹리스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등을 통해 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FSA 아시아-태평양 리더십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위원들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세계 팹리스 업계의 유력인사들로 이트론 테크놀로지(Etron Technology)의 니키 루(Nicky Lu) 사장, 칭화 대학교의 신타이 시(Chintay Shih) 교수, VIA 테크놀로지(VIA Technologies)의 웬 치 첸(Wen Chi Chen) 사장, 홀텍 세미컨덕터(Holtek Semiconductor)의 고돈 가우(Gordon Gau) 사장, 선플러스 테크놀로지(Sunplus Technology)의 초우치예 후앙(Chou-Chye Huang) 회장, 패러데이 테크놀로지(Faraday Technology)의 시아오핑 린(Hsiao-Ping Lin) 사장, 미디어텍(MediaTek)의 밍카이 차이(Ming-Kai Tsai) 회장, 실리콘7(Silicon7)의 우드워드 양(Woodward Yang) 사장, 비마이크로(Vimicro)의 존 뎅(Zhonghan (John) Deng) 사장, 글로벌 유니칩(Global UniChip)의 K.C 쉬 사장(K.C. Shih), 후아다 일렉트로닉스 디자인(Huada Electronic Design)의 퀸셍 왕(Qin-Sheng Wang) 사장, 다탕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Datang Microelectronics Technology)의 사오준 웨이(Shaojun Wei) 회장 등이다.
FSA는 회원사들에게 최신 업계 정보, 서비스,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리더십 위원회는 업계 쟁점, 과제, 기회들에 집중하여 FSA를 지원하게 되며, 위원회 내에 2개의 기술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FSA는 세계 팹리스 업계를 대변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되었으며, 산업 혁신을 위한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 자본의 성장과 회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팹리스 기업과 그 협력사들 간의 의미 있는 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회와 과제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발굴, 제시하고 있으며, 연구, 자원, 출판, 조사 정보 등을 회원사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21개국의 주요 팹리스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팹리스 기업을 포함해 파운드리, 패키지, EDA 업체 등의 서비스 파트너들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elo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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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일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