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번 복지부문의 대상을 받는「용석달(龍錫達)」씨는 7세때 아버지를 여의고 모자원에서 생활하면서 어렵게 학업에 정진한 후 기 아자동차 생산직 직원으로 야간근무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1992년부터 봉 사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지체장애 1급인 아내와 중3인 아들도 용씨와 함께 봉사활동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해왔다.

용석달씨의 경우는 자신의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13년 이상 꾸준히 독거장애인, 정신지체장애인, 무의탁노인 등 우리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복지부문에서는 대상 외에 본상 수상자 3명과 장려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하였다.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자원봉사자의「둥지봉사단」은 중증복합장애아들에게 밥먹이기,책읽어 주기, 기저귀 갈아주기, 산책봉사 등을 후원자「조태정(趙泰靜)」씨는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자장면 제공, 어르신 생일잔치시 매월 식사 제공하였고 종사자「조옥자(趙玉子)」씨는 정신장애인 생활시설의 조리원으로 11년 동안 장애아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였다.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된 6명은 자원봉사자에 「이상준(李相俊)」씨와 「박복순(朴福順)」씨, 후원자에 「강희주(姜熙周)」씨와 「조규상(曺圭相)」씨, 종사자에 「한선화(韓善花)」씨와, 「허화옥(許花玉)」씨이다

한편, 장애극복자 부문에서는 본상 1명과 장려상 3명을 선정하였다. 본상 수상자 「김정근(金正根)」씨는 같은 청각장애인인 부인과 함께 호떡장사를 하면서 성실과 근면으로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청각장애인 수화통역 중계서비스 도우미 역할수행에 앞장서 오는 등 작은 봉사에서 큰봉사에 이르기 까지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였다.

장려상에는 「정재용(鄭在容)」씨,「염철민(廉喆民)」씨,「양태경(梁泰敬)」씨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시상하는 서울사랑시민상은 2003년 6월 16일에 제정된 서울사랑시민상조례에 의하여 시상하는, 서울시 복지부문 및 장애극복자 부문 최고권위의 상으로 올해 네 번째로 시상된다.

수상후보자는 적극적인 지역사회 복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 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나 장애를 모범적으로 극복한 자를 대상으로 공모 한 결과 44명이 추천되었다.

수상자 선정은 시민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 및 지속적인 활동의 가능성이 큰 공적에 높은 점수를 주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이전 대상수상자, 복지관련단체, 관련분야 교수 등 전문가등으로 구성(위원장 : 한형수 서울시립대 교수)하여 3차례의 심사를 거쳐 14명(대상1, 본상4, 장려상 9)을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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