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일행은 이날 오후 현지에 근로자 200명을 고용해 냉장고 등 전자제품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창원 동구기업의 현지법인 공장인 천진시 철동로 천진동구기전유한공사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주변 국내 진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지 기업체 관계자들은 “중국이 인건비 상승 등으로 더 이상 기회의 땅을 아니라”며 “현지 진출 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 일행은 인근 LG전자 중국법인 공장을 방문해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생산현장을 둘러본 박 시장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국현지 사정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기업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며 “뼈를 깎는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 시장 일행은 7일 오전 2차 총회가 열리는 웨이하이시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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