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일촌’, ‘3.6.9’ 등 신규 요금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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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9-07 14:20
서울--(뉴스와이어)--일촌만큼 친한 친구를 콕 찍거나 3,6,9 가 들어간 날에는 통화료 반값!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고객이 재미와 요금 혜택 을 듬뿍 누릴 수 있도록 ‘일촌요금제’와 ‘3.6.9 요금제’ 등 2가지 신규 요금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금) 밝혔다.

‘일촌 요금제’는 유선과 이동전화에 대하여 원하는 번호2개를 지정하면 통화요금을 50%, 추가 4개를 지정하면 20%를 할인받는 요금상품이다.

이 요금제의 특징은 젊은 층에 유행하는 싸이월드에서 가까운 홈페이지를 차례로 방문하는 “일촌 파도타기”처럼, 일촌만큼 가까운 친구들에게 휴대폰으로 저렴한 통화료로 통화 파도타기를 하는 형태와 유사해 재미있고, 특별한 지인과의 통화에 대한 요금부담이 대폭 줄었다는 것이다.

월 기본료는 15,500원, 통화료는 10초당 18원이며 발신번호표시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3.6.9 요금제’ 는 매월 3,6,9가 들어간 날의 (3, 6, 9, 13, 16, 19, 23, 26, 29, 30, 31일) 통화료를 50% 할인 받는 상품으로, 재미있는 숫자 마케팅을 적용하여 고객이 통화생활을 보다 즐겁게 누리도록 고안된 것이다.

월 기본료14,500원, 통화료는 10초당 18원이며 발신번호표시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요금제 가입방법은 가까운KTF 멤버스 플라자나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휴대폰 114, 유선 1588-0010)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KTF는 고객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펀(FUN)마케팅의 일환으로 30일까지 기상천외한 이색 요금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TF 홈페이지 (www.ktf.com) 행사코너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채택된 고객 116명은 최신 휴대폰, 통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는 것은 물론, 요금제로 채택될 경우 고객의 실명이 요금제 디자이너로서 상품명에 포함될 예정이다.(예-홍길동 일촌 요금제)

KTF마케팅전략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 “이번 출시된 요금제와 같이 고객이 즐거움과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굿타임 요금상품 출시는 물론 고객의 목소리를 위한 참여 행사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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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