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신화, 롯데리아 CF에서 코믹가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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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06-09-07 14:24
서울--(뉴스와이어)--인기 그룹 신화가 롯데리아 CF를 통해 코믹가이로 변신했다.

국내 최대 패스트푸드 롯데리아(www.lotteria.co.kr)는 신메뉴 ‘야채 라이스 김치&불고기’의 CF모델로 신화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화 6인의 멤버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CF는 롯데리아 명일동 드라이브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잠에서 막 깬 멤버들이 이불을 박차고 매장으로 달려가 햄버거 대신 밥을 주재료로 만든 ‘야채 라이스 김치&불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CF에는 ‘다이밥송(다 이불 개고 밥 먹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밥송’은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신화의 아시아 투어 ‘스테이트 오브 디 아트’ 공연에서 멤버 전원이 아카펠라로 깜짝 선보여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촬영 중간중간 신화 멤버들은 ‘다이밥송’을 멋진 화음의 아카펠라로 흥겹게 불러 시종일관 유쾌하면서 코믹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평소 밥심으로 왕성한 활동과 건강을 유지한다고 밝혔던 신화 멤버들은 햄버거가 아닌 야채와 쌀로 만든 메뉴라 NG가 나도 음식에 질리지 않아 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신화 6인의 매력이 듬뿍 담긴 롯데리아 ‘야채 라이스 김치&불고기’ CF는 9월 15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신화는 3개월간 모델로 활동한다.

한편, 신화 멤버를 모델로 새롭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롯데리아의 신메뉴 ‘야채 라이스 김치&불고기’는 국내산 쌀과 신선한 야채를 이용해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층을 겨냥해 출시되며 ‘다이밥송’으로 더욱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리아 마케팅팀 이장묵 실장은 “다양한 야채와 쌀, 서로 다른 재료들이 하나의 맛으로 재탄생된 야채 라이스가 파워풀한 댄스와 뛰어난 노래실력, 다방면에서 발휘되는 다양한 끼를 가진 신화 멤버들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코믹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CF로 신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CF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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