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 공무원들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김문수 지사는 7일 파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도와 시군의 2,000여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여러분의 어깨와 여러분의 몸에 대한민국의 역사와 운명이 달려있다고 확신한다”며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공직자를 상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지사는 “여러분들이 묵묵히 일해 주셔서 사회가 안정되고 이만한 나라를 이룩할 수 있었다. 빛나지 않지만 구석구석 돌보셔서 대한민국이 건재하다”며 “날씨도 좋고, 제일 좋은 경기장, 좋은 주변 경관과 하늘 아래서 기분 좋은 체육대회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사는 유화선 파주시장 등 내외빈 50여명과 함께 개막을 알리는 축구 시축을 한 뒤, 각 시군의 부스를 일일이 돌며 악수로 격려했다.

< 대회사 전문 >

여러분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불철주야 애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 이 자리에 오시지 않으셨지만 경기도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묵묵히 일해 주셔서 사회가 안정되고 이만한 나라를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빛나지 않지만 구석구석 돌보셔서 대한민국이 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제일 좋은 경기장, 좋은 주변 경관과 하늘 아래서 기분 좋은 체육대회를 즐겨 주십시오.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파주에서 공무원 체육대회를 가지게 돼 맑고 밝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참석해 주신 양태흥 도의회의장님 감사드립니다. 또 개최지인 유화선 파주시장님, 김형필 의회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장님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조억동 광주시장님, 임충빈 양주시장님, 이기하 오산시장님, 최용수 동두천시장님, 여인국 과천시장님, 강현석 고양시장님 등께도 감사드립니다. 파주 출신 김광선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님, 임우영 도의원님을 비롯한 도의원님들과 시의회 의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수원부시장님을 비롯한 경기도 공무원 모두와 의회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이렇게 모이신 것은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고 경기도를 이끌어달라는 의미에서입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이 어렵습니다. 경제 침체와 일자리 문제, 양극화도 그렇고, 외교도 어렵고, 국방안보에서도 이상기류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때 나라를 한단계 도약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공직자라고 생각합니다.

파주시장님이 말씀하신 인기있는 공무원일 뿐 아니라 여러분이 경기도의 공무원이라는건 지정학적, 역사적으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는 겁니다.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희생정신이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게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어깨와 여러분의 몸에 대한민국의 역사와 운명이 달려있다고 확신합니다. 단순이 여러분들 기분 좋으시라고 하는 말 아닙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여러분도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공직자를 상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도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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