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부산 구포 초등학교 축구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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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16:29
서울--(뉴스와이어)--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7일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의 일환으로 부산 구포 초등학교 축구부에 250 만원 상당의 축구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 1월부터 시작한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베이직하우스데이 매출의 1%를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전달하는 기업 캠페인. 이에 따라 베이직하우스는 매월 각 지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부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개 초등학교 축구부가 베이직하우스의 지원을 받았다.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 8번째 수혜 학교로 선정된 부산 구포 초등학교는 1907년 개교,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 축구부 역시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구포 초등학교 축구부는 일부 부원 중 결손가정 학생이 있는 등 결코 넉넉하지만은 않은 환경이지만 부원들이 노력한 결과 올해 스토브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 구포 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후원식에서 베이직하우스 마케팅팀 우교석 차장은 “부산은 베이직하우스의 연고지로서 더욱 그 의미가 각별한 지역”이라며 “베이직하우스는 Hope Project를 통해 소외된 지역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유소년 축구부를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연락처

베이직하우스 우교석차장/김현진과장 02-2140-0510/0540
민커뮤니케이션스 서영진 팀장 / 신민정 02-566-8898 016-237-8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