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참여정부들어 노숙인이 급증했으며, 이는 어려운 경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재 노숙인은 2006년 6월 기준으로 4,613명이다. 이는 2003년 4,540명, 2004년 4,466명, 2005년 4,722명 으로 2004년보다 147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 자료는 국회 문희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 여성가족위원장)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노숙인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은 2006년 6월 현재 3223명으로 7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이 전국 노숙인 70%를 차지하며,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이 444명으로 10%, 경기 306(7%), 대구 230(5%), 대전이 150(3%) 그리고 울산 ,인천 강원 전북 충남 충북 광주 등이 약 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쉼터노숙인의 노숙 원인은 실직이 30%, 가정해체 23%, 사업부도 13%, 주거빈곤 11% 사회부적응9% 기타 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40대가 34%, 50대가 25%, 30대와 60대가 17%, 20대가 4% 그리고 20세 미만이 2%인 것으로 나타나 사회활동을 가장 열심히 해야할 40대와 30대의 실업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20대와 20세 미만이 6%나 차지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노숙인 질병보유 현황에서는 정신질환, 알콜중독, 고혈압이 모두 7%, 당뇨 6% 기타 11%, 결핵과 호흡기 질환이 1% 그리고 정상 58%로 나타났다. 42%가 질병을 앓고 있어 치료가 시급하다.

文 姬 의원은 “참여정부 들어서 서울에 노숙자수가 크게 늘어나며 양극화가 더욱 확대되었다. 그 원인을 보면 실직과 가정해체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경제악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만이 최고의 해결방안이다. 국민을 배불리 먹이는 것이 최고의 정책임을 알아야 한다. 질병을 앓고 있는 자들을 먼저 치료하고, 일자리를 주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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