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29개 수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공산품 100만불, 가공식품 302만불 등 모두 402만불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바이어와 개별상담 및 산지투어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출계약 내용을 보면, 공산품은 영암 그린특수산업과 보성 보성글러브가 미국 그린월드에 비닐쇼핑백 60만불, 특수코팅장갑 40만불 등 2개 업체에서 100만불을 체결했다.
가공식품은 전남무역(유자차, 삼계탕, 복분자 76만불), 대창식품(김 50만불), 태강무역(키조개, 고등어 20만불), 밀림산업(녹차주,청국장 18.5만불), 녹차식품개발원(장류 15만불), 한우유자영농조합(유자차 15만불), 청매원(유자식품 15만불), 대나무건강나라(대잎차 15만불),안복자한과(한과 13만불), 태평소금(소금 10만불), 하라(김부각 10만불), 가보농산(배즙 10만불), 한국식품(김치 10만불), 명설차(솔잎차,녹차,보리차 10만불), 나종년농장(된장 5만불), 보광어성초(어성초 5만불), 다압매율영농조합(김치,매실류 5만불) 등 17개 업체에서 302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도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공산품 및 가공식품 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는 차원에서 전남무역을 통해 한국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를 사전에 선별해 수출업체와 연계해줬다.
또, 참가업체의 계약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업체별 상담시간과 횟수를 대폭 늘려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수출업체 위주의 상담회를 진행했다.
윤광수 전남도 기업통상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 성과와 관련, “해외통상사무소와 유관기관 등을 통해 수출업체에 맞는 맞춤형 바이어 선정, 정보매체를 이용한 사전상담, 현지 확인을 통한 생산업체의 신뢰성 확보, 수출업체 위주의 상담회 운영 등 도의 수출지원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 이 같은 성과와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일관된 수출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유망 수출업체의 해외홍보용 카탈로그 등 각종 자료의 영문·일문 데이터베이스(D/B)화,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내실있는 해외시장 조사 등을 통해 해외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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