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와 프리키’ 일본 공략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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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09-08 14:49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대표 최웅)의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가 일본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액토즈소프트의 일본 파트너사인 넷클루(대표 황상규, Muraoka Michihito)는 9월 9일 1차 ‘엑스테스트(X-Test/ 한국의 클로즈베타테스트와 프리오픈을 결합한 형태의 테스트)’ 를 시작으로, 9월 중 두 차례의 추가 엑스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일본의 대형포털 GMO 그룹의 계열사인 넷클루는 코룸온라인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루어낸 회사로, <어프>의 자국 내 성공 또한 확신하며 다각도의 마케팅-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고, 이를 위해 양사는 완성도 높은 현지화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1차 엑스테스트에서는 <어프>의 기본 시스템과 초반 게임 진입 부분을 집중 테스트하게 되며, 엑스테스트 이 후 공개 서비스(오픈베타서비스)를 거쳐 연내에 상용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최웅 사장은 “<어프>는 개발 초기부터 독특한 게임성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며 “넷클루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잠재가능성이 무한한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개발력으로 인정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넷클루의 황상규 사장은 “현지에 적합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 상용화 전까지 약 50만 명 이상의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 후 도쿄 시내의 넷카페를 중심으로 게임을 활성화 시켜, 올해 안에 <어프>를 일본 온라인 게임 TOP5안에 진입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어프>는 지난 8월 일본 런칭 쇼 이후, 현지 언론들은 독창적인 캐릭터성과 어드벤처 시스템을 높이 평가하며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1차 엑스테스트는 일본 공식홈페이지(www.erf.jp)에서 회원 가입을 통해 인원 제한 없이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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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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