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한국은행 포항본부, 구미지점 존치를 위한 경상북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천 도의회의장)는 8일 한국은행 본점을 방문해 이성태 총재와 면담을 갖고 포항본부, 구미지점 존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상천 도의회 의장, 이상효 도의회 경제문화위원장, 최윤희 도의회 경제문화위원회 간사, 장경식 도의회 경제문화위원, 김낙삼 포항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이동수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국가 기간산업이 집중되어 있고 한국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한국은행 포항본부와 구미지점 폐쇄를 추진하는 것은 지역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제적 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위”로 포항본부와 구미지점 존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포항과 구미는 철강산업과 전자·부품산업으로 오늘날까지 국가경제를 견인해 왔으며 앞으로도 실물경제의 비중이 점차 증대하는 권역으로 포항본부와 구미지점에 대한 한국은행 지원은 오히려 대폭 강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한국은행 방문에 앞서 경상북도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1일 한국은행 총재와 감사원장 앞으로 존치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도의회는 지난달 28일 경상북도의회 의원 일동으로 존치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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