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시흥의 무궁한 가능성을 높이 샀다.

김지사는 8일 오후 시흥시청을 방문해 이연수 시장으로부터 시정보고를 받고, 서해안시대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지사는 이 시장을 비롯해 국장, 과장, 동장 등 50여명을 격려하고, 시청앞 ‘평생학습축제’를 관람했다.

김지사는 “저는 아시다시피 옆 동네 부천 출신이다. 시흥은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방문해 구석구석을 다 다녀봤다”며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시흥이 기본적으로 규제가 심해 창고벨트 형성이나 도시가 분산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사는 “저는 앞으로 서해안 시대에 시흥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며 “시화간석지, 염전, 그린벨트, 토취장 등 이런 훌륭한 입지 조건의 땅을 어떻게 개발해 나가겠느냐, 이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지사는 “특히 도에서는 건설교통국에서 교통국을 분리를 시켜 교통부분에 대해선 집중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려 한다”며 “도로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잘 말씀해 주시면 고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김지사는 “외곽도로도 중동~계양도 지금 갓길을 이용해 개선중이다. 보고 받은 갯골생태공원은 여러 가지 다른 분야와 연계해 검토하도록 하겠고, 제3경인고속도로는 시흥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계과정에서도 시민들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사는 시정보고를 받은 뒤, 시청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및 제1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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