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토, 中 화웨이와 IPTV 분야 파트너십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TV, IPTV, 모바일 네트워크를 위한 콘텐츠 보호 솔루션 선도 기업인 이데토코리아(대표:우병기)는 전세계 IPTV 시장에 엔드 투 엔드 솔루션(end-to-end solution)을 공급하기 위해 중국의 선도 통신 장비 업체인 화웨이테크놀로지(Huawei Technology, 이하 화웨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화웨이는 이데토의 콘텐츠 보호 솔루션인 ‘이데토IPTV(Irdeto IPTV)’를 화웨이의 엔드 투 엔드 IPTV 제품에 통합하고 화웨이의 MPEG-4 셋톱박스에도 장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데토와 화웨이는 공동 마케팅은 물론, 차세대 IPTV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 통합 등 R&D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데토 IPTV’는 콘텐츠 보호 솔루션으로서 IPTV, VOD, PVR/DVR 등 다양한 비디오 제품 및 서비스에 사용된다. ‘이데토 IPTV’의 보호 기술은 콘텐츠를 안전하게 저장할 뿐 아니라 모든 광대역 IP 네트워크에 배포하며 콘텐츠에 대한 권한을 가입자 혹은 기기 별로 관리해 준다. ‘이데토 IPTV’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비디오 서버, 셋톱박스, PVR/DVR의 콘텐츠 저장 기능을 보호해 준다. ‘이데토 IPTV’는 100% 소프트웨어 기반인 ‘이데토 소프트클라이언트(Irdeto SoftClient)’ 혹은 스마트 카드 방식으로 제공된다. 스마트 카드 방식은 새로운 서비스나 보안 기능 업데이트가 전파를 통해 이뤄진다.

이데토코리아 우병기 사장은 “채널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한 초기 IPTV 시장에서 우수한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이데토가 콘텐츠 보호 장치 분야에서 보여준 다년간의 경험과 다수의 실적에 따른 것”으로서 “이데토가 중국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웨이와 이데토는 전세계 IPTV사업자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 IPTV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토 개요
Irdeto는 디지털 플랫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안전하고 연결된 미래를 위해 혁신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 50년 넘게 전문성을 쌓은 Irdeto의 서비스와 솔루션은 수익을 보호하고, 성장을 실현하며, 영상 엔터테인먼트와 비디오 게임 및 수송, 건강, 인프라 등 연관 산업 분야에서 사이버 범죄에 맞서 싸운다. 전 세계에 팀을 갖춘 Irdeto의 최대 자산은 직원들이며, 모두가 동등하게 혁신을 추진하고 Irdeto의 성공을 지원할 기회를 가진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다. Irdeto는 누구나 걱정 없이 연결될 수 있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최상의 보안 파트너이다.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rdeto.com

연락처

<보도자료 관련 문의>

이데토코리아 김지윤 과장 2015-2500 / 016-296-7575 / 이메일 보내기

브라이먼커뮤니케이션스 김유경 팀장 587-3922 / 010-9936-1722 / 이메일 보내기

  장예진 대리 587-3922 / 011-9708-1165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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