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 전국문화원연합회 주최 ‘창작공모전’ 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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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6-09-09 12:26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9월 9일 도서출판 시사랑 대표 박인과 문학평론가(비평전문인)는 문화관광부 산하 특수법인 ‘전국문화원연합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창작공모전”이 민족문화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참조: http://cafe.daum.net/msi

‘전국문화원연합회’의 제 4회 전국문화가족 창작공모전의 ‘공모 요강’에서 ‘공모분야:시(한시, 시조 등 제외)’라고 규정해 놓은 것(참조: http://www.kccf.or.kr)은 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인 ‘시조’를 가볍게 여기는 사실로서 문화관광부 산하 특수법인 전국문화원연합회 설립 목적 중의 하나가 “민족문화의 국제적인 교류와 창달에 두고 있다.”는 사실과도 정면으로 대치되는 행위라는 것이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문화관광부와 관계 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우리 민족의 고유한 자산인 시조의 중요성을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사명을 망각하고 ‘시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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