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만성두통 한방전통침법 개발 무료 임상시험 참가자 선착순 모집

대전--(뉴스와이어)--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만성두통 한방전통침법 개발
무료 임상시험 참가자 선착순 모집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 임상연구센터에서는 한국한의학연구과 공동으로 ‘만성 긴장성 두통’에 대한 한방전통침법을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통한 그 효과에 대해 재차 확인하기 위해 올 년말까지 임상시험 참가자를 선착순 26명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8세이상 65이하의 남녀로 두통이 3개월을 초과하여 평균 한달에 15일 이상 발생하는 자로 두통의 양상이 수시간 지속되고, 양측성(양쪽두통), 압박감, 조이는 느낌이 있는 등 국제두통학회에서 제시하는 조건을 만족하고, 다만, 종양환자, 임신부, 수유부, 피임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가임기 여성은 제외된다.

모집 대상자에게는 CT 촬영, X-Ray,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과 2주간 총6회에 걸쳐 새로운 침 치료법으로 두통치료를 받게 됨은 물론, 시술이 끝난 사람에게는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두통은 일차 진료에서 매우 흔히 보는 건강문제 중의 하나로,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65~80%, 남성의 57~75%가 경험하는 질환이다. 그 중 만성 긴장성 두통은 편두통과 더불어 흔한 두통 유형 중의 하나이며, 외래 두통환자의 경우 40%를 차지하는 높은 유병률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만성 긴장성 두통은 중등도 이상의 두통이 양측성, 지속성, 만성적,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절적인 원이 없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시된 병태 생리적 기전들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그 동안 의학적으로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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