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미지를 100년동안 보관 가능한 새로운 저장매체 디카북
예전에 하드에 저장시켜 두었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이미지들을 바이러스 감염으로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L씨는 저렴한 인터넷인화서비스를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추리고 추린 200여장의 사진들을 일일이 앨범에 정리할 생각을 하니 귀찮은 생각이 앞선다. 아내는 사진 빨리 뽑자고 보채고 있고…
자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한 사진, 어렵게 마련한 해외 여행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 연인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록한 사진 등 소중한 개인의 추억들이 CD-ROM이나 컴퓨터의 짧은 보존 기간, 혹은 잦은 교체로 인해 허공에 사라지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디지털 파일로 존재하는 이미지들은 바이러스나 충격 등으로 인해 순식간에 사라질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디카 파일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요즘 국내 최대의 디카인화사이트 ㈜디지털포토(대표 송정진, http://www.zzixx.com) ‘찍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디카북은 디카파일을 저장하는 새로운 매체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디카북’은 1년여에 거친 준비과정을 통해 올해 9월부터 제공되고 있는 인화서비스의 하나로 사진주문과 동시에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멋진 표지와 함께 사진들을 묶어주는 서비스이다. 디카북은 30페이지에서 100페이지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가격은 기본형 30페이지 14,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이 되며 추가 장당 250원으로 100페이지 까지 장수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5000원만 추가를 하면 기념 또는 선물용으로 적합한 고급형(스페셜) 표지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M46(9.8cm X 14.9cm), L57(12.3cm X 18.6cm) 두가지로 제공되고 있다.
디카북을 기획한 찍스의 이동구 이사는 “국내 최초로 양면으로 인화된 사진을 잇대어 제작이 되는 디카북은 DSLR(디지털일안반사식카메라)에 최적화된 3:2 비율로 제작이 되어 특히 급속도로 보급이 되고 있는 DSLR 카메라 유저들에게는 간편하고 오래도록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라며 “앞으로 디카북은 단순한 인화상품이 아닌 디지털이미지를 100년간 보관할 수 있는 새로운 저장매체로 자리 잡을 것 이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웹사이트: http://www.zzix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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