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치한 꽃화분 등이 일부 시민들에 의해 훼손되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울산시는 전국장애인체전 및 처용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분위기 조성과 생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 전역에 꽃화분, 꽃조형물 등을 지난 8일 설치 완료했다.

시는 신삼호교, 태화교, 울산교, 번영교, 학성교, 명촌교, 동천교, 체육교 등 8개소의 태화강 교량 가장자리에 사피니아와 제라늄 8만5000여본의 꽃이 심어진 화분 8438조를 설치했다.

또 옥현사거리에 돛배조형물, 울산역광장에 사각꽃탑, 종합운동장에 하트·어울림·용·탑 조형물 등 6개의 꽃조형물과 종합운동장에 1000여점의 국화 화분을 각각 설치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이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국화꽃 화분과 교량에 설치한 꽃걸이 화분을 몰래 가져가는가 하면 심지어는 꽃박스를 뒤집는 등 꽃 조형물을 훼손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특단의 대책으로 담당공무원들이 근무조를 편성 야간 순찰활동에 나섰으며, 적발시 절도죄로 고발키로 하는 등 강력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꽃 조형물은 110만 울산시민은 물론 울산을 찾는 선수 및 방문객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한 공공의 소유물”이라며 “이를 훼손시키는 것은 울산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행위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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