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 기술사 최종합격자 407명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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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06-09-11 09: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용달)은 올해 技術士 最終合格者 407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기술사 시험은 건설안전기술사 등 28개 종목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5,338명의 전문 기술인이 1,2차 시험(필기 및 면접시험)에 응시하여 407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이번 자격시험에서 最年少 합격자는 건축시공기술사에 응시한 김병희(27세)씨이고 最高齡 합격자는 토목시공기술사에 응시한 정태영(61세)씨로 밝혀졌다.

여성 最年少 합격자는 토양환경기술사에 임은진(27세)씨, 여성 最高齡 합격자는 소방기술사에 응시한 이양주(45세)씨가 차지하였다.

특히 김보미(28세.여)씨의 경우 이번 시험에서 유일하게 직무분야가 다른 2개 종목(조경, 자연환경관리기술사)의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한편, 합격자 현황은 남성이 96.8%(394명), 여성이 3.2%(13명)이고 연령별로는 30대 66.6%(271명), 40대 26.0%(106명), 50대 이상 5.7%(23명), 30세 이하 1.7%(7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평생학습 지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격검정, 기능장려 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설립되었고, 198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소속 기관은 6개 지역본부, 18개 지사가 있다. 현재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본부가 있고, 울산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역임한 송영중 이사장이 2011년부터 공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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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오창열 차장 02-3271-9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