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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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6-09-11 10: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가 9월 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법인(CDNetworks Inc.)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하였다.

북미 시장은 세계 최대의 디지털콘텐츠 시장으로 디지털영상, 웹정보콘텐츠, 게임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곳이며, 전 세계 시장의 5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을 공략함과 동시에,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미국 진출 파트너로써 시장 공략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의 고사무열 대표는 “북미 지역은 디지털콘텐츠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2010년까지 연평균 11.8%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는 유망시장이며, 이에 따라 CDN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을 통해 일본, 중국, 미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씨디네트웍스는 2005년 1월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06년 5월에는 중국 상해에도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시장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처음 설립한 일본 법인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작년 전체 매출을 2배 가까이 앞지르며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 법인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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