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이보다 더 유쾌한 조연들은 없다

서울--(뉴스와이어)--비상경계령! 국가지정급 충무로 막강 조연군단이 몰려온다!

이름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이들의 포스에 전율케 된다! 변희봉, 전미선, 안내상, 우현, 조희봉, 오지혜…. 이들이 한데 뭉쳐 영화 <잘 살아보세>에서 큰 사고(!)를 쳤으니, 밤일관리를 둘러싸고 두 요원과 대결구도를 펼치는 마을 주민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자식농사가 본농사인 그들의 마을에, 갑작스레 나타난 요원에 의해 ‘늘 하던(?) 일’을 멈추며, 버라이어티한 사건을 만들어 갈 최강의 조연군단은 <웰컴 투 동막골>의 강원도 산골 주민만큼 순박하면서도 <마파도>의 할머니들만큼이나 엽기적인 행각으로 보다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출산율 100%를 자랑하는 용두리 마을의 요주의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용두리 권력의 핵, 원조이장 변희봉

조연군단의 맏형(?) 변희봉은 영화 <괴물> 속에서 보여줬던 소시민적인 가장의 모습에서 급격히 신분과 위엄이 상승했다. 용두리 마을의 종가집 대표이자 원조이장님이자, 마을에 군림하는 무서운 할아버지로 만방에 떨치는 그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가문과 자손이 번창해야 나라도 번창한다’는 생각으로 가족계획 사업을 완강히 반대하는 그는 가족계획요원들이 넘어야 할 가장 큰 벽. 하지만, 바보 장남(우현)을 사랑하고, 차남(안내상) 창수가 얼른 아들을 낳아 대를 이어주기만을 바라는 범부(凡夫).

-아버지의 힘은 곧 나의 힘, 가족계획 사업의 ‘공공의 적’ 안내상

안내상은 또 어떠한가. 장르를 막론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그의 필모그라피에 가장 독특한 역할 중 하나로 남을 ‘창수’는 관객의 입을 통해 두고두고 회자될 전망. 현재 스코어 무남독녀로, 문중의 아들을 낳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인 강씨(변회봉)의 차남인 그는 일명 용두리의 ‘작은 이장’으로 불리며 아버지의 부와 권력을 종횡무진 휘두른다. 변석구와는 어릴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 사이지만, 집안의 힘을 믿고 거들먹거리기도 하는 징하고 밉살맞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소싯적 날렸던, 예쁘고 순진한 변석구(이범수)의 아내 전미선

전미선은 변석구(이범수)의 토끼같은 아내 순이로 깜짝 변신했다. 순이는 네 명의 자식을 둔 새침하고 순박한 예쁜 아줌마로, 소싯적 동네 총각들 애간장을 녹이고 다녔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용두리 스타일의 미시족. 그녀가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콘돔을 큰 가위로 잘라가며, 봉숭아물을 들이고 긴 머리를 묶어가며 좋아하는 귀여운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날 지경. 또한, 이범수와 벌이는 콤비네이션 부부코믹연기도 기대할 만 하다.

-<잘 살아보세>의 웃음을 책임진다! 집요한 바보 우현!

또한 독특한 감초연기로 눈길을 끄는 관록 있는 배우 우현은 강씨(변희봉)의 약간 모자란 장남으로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외모와 돌발 행동으로 웃음의 핵 역할을 톡톡하게 할 예정.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가족계획 대상자에서 제외된 인물이지만, 끊임없이 현주(김정은)를 쫓아다니는 집요한 사나이로 현주의 하늘하늘한 스커트를 확 들추는 ‘아이스께끼’가 유일한 그의 낙이다.

- 이 약은 부~자 되라고 먹는 약이여~ 주목받는 이 배우 조희봉!

용두리 마을의 건실한 일꾼 ‘복만이’ 역의 조희봉은 <잘 살아보세>를 시작으로 <삼거리 극장><조폭 마누라3>로 한창 주목 받고 있는 베테랑 배우. 영화속에서는 친구인 변석구(이범수)와도 찰떡궁합의 호흡을 자랑하며 ‘용두리식 피임유머’에 강력히 동참하는 핵심멤버 중 하나. 요원의 설득에 넘어가 피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만, 여자가 먹어야할 피임약을 대신 먹는 엽기행각으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예고편에 삽입된 ‘내 껀 크은디~’ 대사는 이미 네티즌들에게 인기폭발!

- 엄청난 장악력과 내공으로 무장한 연기력! 7공주집 월봉댁 오지혜

안진우 감독과의 특별한 친분으로 우정출연을 한 오지혜는 작은 비중이지만 존재감 있는 연기로 <잘 살아보세>를 빛낸다. 오로지 아들을 갖기 위한 집념 하나로 계속 출산한 결과, 딸만 일곱인 딸부잣집 월봉댁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카리스마 있는 배우의 존재감이란, 이런 것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배우.

이범수, 김정은도 두려워한 내공 강한 조연들의 열연!

영화, 드라마 안팎으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이들 조연군단은 빡빡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보세>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영화에 대한 각별한 기대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서로간의 연기력 대결은 안진우 감독조차도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 정도. 이 놀라운 배우들은 오케이 싸인을 받고도 다른 사람 연기를 지켜보다가 한번 더 가자는 요구를 서슴없이 하며 촬영 내내 감독을 괴롭혔다는 후문. 한국영화계 코믹지존 이범수, 김정은도 두려워한 내공 강한 조연들의 열연을 기대하시라!

<잘 살아보세>는 1970년대 초, 국가사업인 가족계획을 위해 용두리에 파견된 가족계획요원이 마을이장 요원과 '출산율 0% 달성!'을 위해 부부 잠자리를 관리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대한민국 최고의 조연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강의 코미디를 보여줄 <잘 살아보세>는 9월 28일, 올 추석을 웃음바다로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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