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새정치연대, “한미 FTA를 어떻게 볼 것인가?”
장대표는 “시기상조론이나 협상의 내용 때문이 아니라 경제의 본질에 비추어 미국만이 아니라 다른 어떤 나라와도 FTA를 체결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FTA와 상관없이도 ‘국민소득 지상주의’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장대표는 “미국과의 FTA 체결은 ‘자유무역’을 통해 우호를 돈독히 하기보다 엄청난 분쟁(소송)을 벌이면서 적대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많은 국민들이 반미감정을 갖게 될 것이고 반미투쟁 또한 격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장대표는 “노 대통령을 흔히 반미적인 사람으로 인식하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니, 실속이 없는 데서는 반미를 하지만 실속이 있는 데서는 친미를 해왔다. 이라크파병,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한미 FTA 추진 등이야말로 미국의 이익에 절대적으로 부합하는 문제인데, 이런 문제를 노 대통령이 앞장서서 추진하니 친미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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