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열풍 피할 수 있나?

서울--(뉴스와이어)--높아져만 가는 사교육비를 잡기 위해 정부가 각종 방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각종 정책이 무색하도록 사교육비 지출은 늘어나기만 하고 있다. 작년 한해 지출된 사교육비 중 영어교육비만 줄잡아 10조원. 이 중 절반 이상이 조기 유학 시장으로 흘러 들어갔다.

올해 2월에 집계된 연간 통계를 보면 7001명의 초, 중, 고교생이 유학을 떠났다. 이 정도면 유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말이 실감난다. 서울지역 조기 유학생수만 봐도 지난 3년간 연평균 28%씩 증가하였다.

이러한 식을 줄 모르는 열기는 유학박람회장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지난 3월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람㈜의 유학이민 박람회에는 약 4만 명의 인파로 전시장이 뜨거웠으며, 오는 23~24일에 예정된 박람회에도 현재까지 1만 건 이상의 사전등록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과도한 교육열, 국고낭비, 소득과 성적의 비례화 등 적지 않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유학의 대중화는 진행되고 있다.

어쩌면 유학의 필요여부를 고민할 시간에 박람회장에서 제대로 된 유학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전람 개요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국내외 영어방학캠프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fai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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