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산림을 경제적·환경적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칡덩굴 약제제거방법을 인력제거 방법으로 개선하기 위한 전문작업단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산림사업법인 등에 소속을 두고 칡 채취 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 및 접수를 받기로 했다. 선발규모는 모두 287명이다.

시군별로 선발된 인력들은 오는 25일부터 올해 말까지 투입돼 칡덩굴제거 활동을 벌이게 되는데, 사업량은 도내 전체적으로 1100ha에 달하고 있다. 도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 모두 6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도는 채취된 칡뿌리 가운데 우선, 상품가치가 있는 칡뿌리에 대해서는 가공업체에 매각하고 칡덩굴은 축사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상품가치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원의 칡액비 개발 등 연구용으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재국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칡덩굴 제거 전문작업단’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칡을 제거하고 상품가치가 있는 뿌리에 대해서는 웰빙 건강식품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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